요즘 많이 쓰는 OTT 서비스, 사람들이 잘 모르는 OTT까지

요즘 많이 사용하는 OTT 서비스 종류

1. 넷플릭스 (Netflix)

제일 유명하죠. 저도 처음 본 OTT가 바로 넷플릭스였어요.
특히 오리지널 콘텐츠가 강력해요. "더 글로리", "오징어 게임" 같은 드라마가 여기에서 나왔죠.
요금제는 광고 없이 월 13,500원부터 시작합니다.

 

2. 디즈니+ (Disney Plus)

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디즈니+는 거의 필수예요.
마블 시리즈, 디즈니 애니메이션, 스타워즈 시리즈까지 풍성합니다.

 

 

3. 웨이브 (Wavve)

국내 콘텐츠가 많은 OTT를 찾는다면 웨이브를 추천드려요.
KBS, SBS, MBC 등 지상파 방송을 다시 볼 수 있고, 한국 드라마나 예능도 많아요.
저는 요즘 '런닝맨'을 웨이브로 몰아보고 있어요.

 

4. 티빙 (TVING)

티빙은 CJ계열 콘텐츠 중심이에요.
'유 퀴즈 온 더 블럭', '환승연애' 같은 프로그램은 티빙에서만 볼 수 있어요.
그리고 요즘은 자체 제작 오리지널도 꽤 재미있는 게 많아요.

 

5. 쿠팡플레이 (Coupang Play)

쿠팡 와우 멤버십만 가입하면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.
'안나', '유미의 세포들'처럼 오리지널도 늘어나고 있고요.
배달 많이 시키시는 분들에겐 꽤 실속 있는 OTT예요.

 

참고로 쿠팡플레이는 25년 6월부터 무료로 ot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용금액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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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잘 모르는 OTT 서비스 종류

1. 애플 TV+ (Apple TV+)

처음엔 단순히 애플 제품 사용자용이라고 생각했는데, 요즘은 안드로이드, 웹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요.
무엇보다 콘텐츠 퀄리티가 정말 높습니다.

제가 가장 인상 깊게 본 건 ‘테드 래소’,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였어요.
그 외에도 '파친코', '포 올 맨카인드' 같은 완성도 높은 시리즈가 많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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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파라마운트+ (Paramount+)

파라마운트는 미국 방송국 CBS와 MTV, 닉켈로디언, 쇼타임 등을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입니다.
예전부터 미국 드라마 좋아했던 분이라면 귀에 익은 이름일 거예요.

이 OTT는 ‘스타 트렉’ 시리즈 팬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.
한국에서는 티빙과 제휴해서 파라마운트+ 전용관으로 일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어요.

아직 단독 서비스는 없지만, 글로벌 오리지널 중심으로 점점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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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왓챠 (Watcha)

왓챠는 국내에서 시작된 OTT인데, 독립영화나 국내 미개봉 영화, 해외 예술영화 등 취향 기반 큐레이션이 장점이에요.
저는 예전에 '콜 미 바이 유어 네임' 같은 감성 영화 추천을 받아서 알게 됐어요.

또한, 평가 시스템이 넷플릭스보다 훨씬 정교해서 저 같은 영화 덕후에게는 정말 좋은 플랫폼이에요.

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,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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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(Amazon Prime Video)

국내에선 아직 인지도가 낮지만,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에 포함돼 있어서 글로벌에선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예요.
특히 ‘반지의 제왕: 힘의 반지’ 같은 대작 판타지 시리즈가 강점이에요.

저는 예전에 ‘잭 라이언’ 시리즈를 재밌게 봤어요.
자막이나 한글화는 다소 아쉽지만, 원어로 보는 재미도 있어서 영어 공부용으로 괜찮았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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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하며

OTT 서비스가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걸 저도 최근에야 알게 됐어요. 
각 서비스마다 특징이 뚜렷해서 자신의 취향이나 생활 패턴에 맞게 선택하는 게 중요하겠더라고요.

혹시 어떤 OTT를 써야 할지 고민 중이셨다면, 위 내용을 참고해서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.
저처럼 처음엔 몰라도, 사용하다 보면 자신한테 맞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답니다. 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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▼OTT서비스들의 요금제를 비교한 글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▼

https://ericeric.tistory.com/2

OTT서비스 종류별 요금제 비교해보기